연남동에서 파스타가 땡길 때 가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더 다이닝 랩 (the dining lab)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어둡고...
소개팅하기 딱 좋겠단 생각이 ㅋㅋㅋ
가격은 15000원에서 20000원 사이
함박스테이크는 전에 먹어봐서
시그니쳐 파스타에 라자냐를 시켰다
살짝 매콤한 시그니쳐 파스타
이태리식 그대로 파스타에 반숙 계란을 올려준다
느끼하지만 맛남 ㅋㅋ
대망의 라자냐
두구두구두!
일단 식감은 굿ㅋㅋㅋ
향도 굿, 라자냐의 익힘도 딱 좋다
아쉬운 건 과일의 달달한 맛이 강하다는 거...
과일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겠지만, 개인적으로 난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ㅠ
앞으로 더 다이닝 랩에선
파스타와 함박만 시키는 거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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