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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한국을 떠나다/2017 일본 홋카이도

[홋카이도 여행] 후라노 비에이 - 여행박사 일일투어 후기

2일차 오타루 샤코탄 투어에 이어

3일차엔 여행박사에서 후라노 비에이 일일투어를 이용했다.

여행박사 후라노 비에이 투어는 원래 89000원인데,

성수기인 7,8월엔 만원씩 더 비싸져서 99000원 ㅠ

점심 불포함에 버스도 40인승, 게다가 두사람이 간다치면 가격도 20만원에 가깝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렌트카 없는 뚜벅이족에겐 최고의 선택 같다

쿠루쿠루 버스와 굳이 비교하자면

흠... 정식으로 교육받은 듯한, 자세한 가이드를 원한다면 여행박사 승

문제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예정된 시간이 안지켜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날 점심을 1시 반에나 먹은 ㅠㅠㅠ

사람이 북적거리는 걸 싫어한다면 쿠루쿠루 버스도 좋을 것 같다

여행박사는 출발에 맞춰 샌드위치랑 우유를 아침으로 제공한다

편의점 샌드위치, 우유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알게 했던 식사

후기로 볼땐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졌는데

진짜 꿀맛이다

첫번째 코스 - 비에이 팜토미타 라벤더 농장

[모모, 한국을 떠나다/2017 일본 홋카이도] - [홋카이도3일차] 후라노 비에이 투어 스타트 + 8월의 팜토미타

두번째 코스 - 아오이이케(청의호수)와 흰수염폭포

[모모, 한국을 떠나다/2017 일본 홋카이도] - [홋카이도3일차] 가장 기대했던, 청의호수(아오이이케)와 흰수염폭포

세번째 코스 - 비에이 역과 점심

[모모, 한국을 떠나다/2017 일본 홋카이도] - [홋카이도3일차] 비에이에서 점심(맛집 지도, 오카노쿠라) + 비에이구경

네번째 코스 - 패치워크 로드

[모모, 한국을 떠나다/2017 일본 홋카이도] - [홋카이도3일차] 사진이 더 멋진 '패치워크로드'와 메론뷔페

다섯번째 코스 - 메론 무한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