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게스트하우스의 안좋은 점
거실에서 파티를 하면, 방에서 편히 쉴 수가 없다는 점...
영화를 연달아 본 뒤 너무 지쳐 방에서 쉬고 싶었지만
거실에서 들리는 파티 소리에 차라리 밖에 나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배도 고팠고 ㅋㅋ
숙소 근처, 한옥마을에 위치한
술집 구일집
웨이팅만 30분 정도? 우리가 들어온 이후에도 손님이 계속 들어오는 근처 인기집이다.
메뉴판도 한장!
우리 배고팠나보다...연탄불고기 세트(20,000) 하나에 똥집볶음(12,000)까지 추가
술메뉴판도 한장
술가격이 비싸긴 하군 흠흠
배고프다고 너무 시킨 느낌이다
양이 너무 많아 ㅋㅋㅋ
맛이 딱 적당했던 불고기
막걸리보다는 소주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마찬가지로 평범한 김밥
닭똥집 꺄악!!
달달하니 맛이 딱 좋다
전주의 밤이 저물고...
정신적으로 피곤했던 하루. 어서 가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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