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 : 미국 ‘블리자드’
2) 유통채널 : 유튜브 등 인터넷 무료 플랫폼
3) 듀레이션 : 10분 내외
게임 <오버워치>의 프로모션용 애니메이션.
2016년 3월부터 <오버워치> 각각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들을 시리즈로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하고 있다.
게임 유저가 아니더라도 쉽게 공감+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
실제 게임을 하는 듯한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액션감까지
프로모션용이지만 애니메이션 자체 퀄리티가 워낙 높은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유튜브에서 전세계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버워치>를 해본 적은 없지만
애니메이션 자체가 좋아서 매번 나오는 신작들을 챙겨보는 중이다.
(게임은 도전했지만...실패.....너무 어려워)
이번에 나온 신작 "일어나요" (메이 편)
10분 내외의 짧은 작품인데
순간적으로 울컥했을 만큼 감동적인 스토리 구성이다
도트로 표현된 로봇 표정에 감동받다니...역시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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