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일정) 호텔 체크인 -> 저녁식사 -> 루프탑 야경 -> 마사지

 

방콕 도착 후 처음 먹는 식사!

현지식을 먹고는 싶기는 한데, 진짜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으로 바로 가기엔 살짝 겁이 나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구글 평점을 통해 검색한 피.키친 (P.Kitchen)

피키친이 있는 아속(asok)역에 가기 위해 구입한 방콕 전철 BTS 티켓표!

BTS가 떠올라 괜히 흐뭇했던 ㅋㅋㅋ

현지 물가와 비교해 정말 깨끗하고, 현대적이다.

방콕은 교통난이 너무 심해서 지하철만 타고 다녀도 좋았을 것 같다.

한 십오분 쯤 걸어 도착한 피키친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라 동네도 안전해 보이고 무엇보다 가게 외관이 너무 예뻐보였다.

사실 저 등은 옆 식당 인테리어ㅋㅋㅋ

드디어 도착!!

분명 메뉴를 제대로 찍은 게 있었는데.....사진이 날아가긴 했지만 암튼 ㅋㅋ

가격은 요리당 120~200바트 사이.

첫 날이었던 우리는 엄청 싸다며 난리난리였는데, 막상 돌아다녀보니 (관광객에게 그래도 많이 노출된) 현지식의 가격이 40바트 정도였다. 현지 물가에 비한다면 비싸긴 비싼 편. 그래서 손님들도 전부 외국인 뿐이었다.

방콕은 땡모반....수박쥬스가 맛있다고 했는데.... 이 맛은 우리가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닐 뿐이고....시원하지도 않고.....

억지로 먹다 결국 다 남겼다

여행하다보니 수박쥬스가 이런 맛이 아니던데, 왜 여기만 얼음 하나 없이 쌩으로 간 쥬스를 준 건지. 진짜 이해 불가.

짜잔!!!

모닝글로리 볶음에 팟타이, 뿌팟퐁커리, 흰 쌀밥

그리고 수박쥬스, 망고쥬스, 소다에 얼음까지 (참고료 여긴 얼음도 유료다)

총 600바트!!

현지 물가에 비해 비싸긴 했지만, 2만원에 이 정도 식사를 먹을 수 있다니 ㅋㅋㅋ 훌륭하다 훌륭해

가장 강추하는 건 팟타이

한국에서 먹었던 팟타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ㅋㅋ

살짝 매웠지만 닉닉한 입맛을 잡아줬던 모닝글로리 볶음

제일 아쉬웠던 건 커리....

게 커리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가 컸는데... 음............남기고 옴^^

 

맛으로만 따지면....

솔직히 현지 물가의 3배씩 되는 가격에 부합한 가게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국으로 치면 인사동에 있는 외국인 상대용 한식당 느낌?? 어쨌든 첫날엔 맛있어를 연발하면서 먹었으니까 ㅋㅋㅋㅋ

총평을 하자면, 도착 첫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깔끔한 집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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