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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

[방콕 여행] 버스타고 카오산로드가서 가성비 갑 '짜이디 마사지' 2일차 일정) 브런치(cafe tartine), 카오산로드로 이동, 마사지(짜이디), 점심식사(나이쏘이),카오산로드 폭풍쇼핑, 저녁식사 호텔에서 카오산로드까지는 버스 타고 약 50분 택시를 타고 갈까 하다가, 길 막히면 버스나 택시나 똑같을 것 같아서 그냥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다. 에어콘 없는 버스의 요금은 6.5. 에어콘이 있으면 2배 정도 더 비싸다 인터넷에서 찾아볼때는 당연히 에어콘 있는 버스를 타겠다 생각했는데, 버스가 랜덤으로 오기 때문에 사실상 선택권이 없다. 덥기는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아주 못견딜 정도는 아니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선왕에 대한 추모헌화 태국에선 요일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고 하는데, 선왕의 생일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추모 장식도 모두 노란색으로 .. 더보기
[방콕 마사지]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 가장 고급스러웠던 최고의 마사지 샵 1일차 일정) 호텔 체크인 -> 저녁식사 -> 루프탑 야경 -> 마사지 결론적으로 말하면, 방콕에서 들린 마사지 샵 3곳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샵이 아니라 한국에서 예약을 안하고 온 우리 때문이라서. 참고로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은 최소 3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우리가 갔던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려 1월 초까지 예약이 꽉 차 있었다.... 방콕에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체인이 여럿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아속역 근처에 있는 지점 입구에 경비가 서 있는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 뿜뿜이다 태블릿 피시를 이용해 어디가 불편한지, 어떤 마사지를 받고 싶은지 등을 손 쉽게 등록할 수 있다 다른 리뷰에는 회원 가입하면 가격이 할인된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런 건 없었던 듯? 마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