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삼겹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5일차] 루앙프라방 - 메콩강을 바라보며 야외 신닷 레스토랑 꽝시 폭포에서 만난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루앙프라방 구시가지부터 야시장까지 부지런히 걸어갔다 언제나 옳은 고양이 ㅋㅋ 이날 장소를 약속하지도 않았는데, 길거리에 우연히 만난 친구들 동네가 정말 좁긴 좁다ㅋㅋㅋ 근데 왠걸....난 ATM에서 돈을 뽑아야 했는데, 작동되는 ATM은 없고 (나중에 보니 카드에 따라 작동되는 ATM이 다른 것 같았다) 미안한 마음에 친구들에게 먼저 먹자골목에 들어가 있으라고 했는데, 먹자골목은 어딘지 모르겠고 그 친구들은 와이파이 안되는 곳에선 연락도 안되고.... 먹자골목을 찾아 한시간을 헤매다가 결국 친구 찾기를 포기하고 들린 메콩강 주변 야외 신닷 레스토랑 위생은 믿음이 안가지만 암튼 다양하게 준비된 고기와 야채들 (먹고 배도 안 아팠다!) 가격도 꽤 저렴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