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메론 뷔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3일차] 사진이 더 멋진 '패치워크로드'와 메론뷔페 후라노 비에이 투어의 마지막 코스 패치워크 로드는 쉽게 말해 넓은 논밭인데, 넓은 논이 조각조각 있는 모습이 패치워크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덕분에 사진찍기에 좋아서 일본 광고에도 자주 등장한 곳이라고 ㅎㅎㅎㅎ 일본 광고에 나왔던 '켄과 메리 나무' 사실 일본 20대들도 잘 모르는 광고라는데 하물며 한국인인 우리야... 그저 넓은 논 사이에 오래된 나무로만 보일 뿐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오히려 나무 주변이 더 아름다웠던 곳 나무를 생각하고 가면 실망하고 패치워크 자체를 기대하며 가면 성공할 듯 본래의 나이를 훌쩍 넘은 '세븐스타 나무' 흠...굳이 찾아올 필요까지는... 나무는 실망스러웠지만 네모판으로 넓게 짜여진 패치워크 로드는 정말 좋았다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확 풀릴 만큼 시원시원한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