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오르골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2일차] 오타루 1탄! 한 시간 반 사이에 시내구경하기~! 오타루 샤코탄 일일투어의 첫번째 장소, 오타루 러브레터의 배경이 된 곳이자, 그동안 블로그 등에서 예쁜 사진을 많이 봤던 곳이기 때문에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던 곳이다. (하지만 정작 오겡끼데스카는 다른 곳에서 찍었다고..) 투어에서 주어진 시간은 1시간 20분. 보고 싶은 곳이 많은 것에 비해 시간이 너무 짧은 건 아닌가 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충분하다 인공운하 실물은...예쁘다... 딱 사진처럼 근데 사실 강이 흐르는 도시 전경치고 안예쁘기도 어렵지.. 오타루는 근대 선박 무역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인 도시였고, 무역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대에 와서는 폐쇄하려던 운하 중 일부를 관광상품으로, 근대에 지어진 많은 은행들은 각종 기념품 판매샵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오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