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일정) 브런치(cafe tartine), 카오산로드로 이동, 마사지(짜이디), 점심식사(나이쏘이), 카오산로드 폭풍쇼핑, 저녁식사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카오산로드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 자체가 여행자의 도시란 '카오산로드'를 꼭 가보고 싶었던 이유가 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카오산로드는 생각했던 분위기 그대로였지만,
카오산로드에 어울리기엔 '나'란 사람이 너무 지치고 비판적인 직장인 모드였다. 직장인이 아닌 대학생 때, 것도 아니면 아직은 체력이 빵빵한 사회 초년생 때 카오산로드를 갔다면 여기서 묵고 먹으면서 여러 배낭여행객들과 정말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아직은 밝을 때라 한가로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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