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전 메소드 (Precision Method)

원산지 : 미국 켈리포니아 / 종류 : 레드와인 (까베르네 소비뇽)
알콜 : 14.5% / 당도 : 거의 없음
바디 : 풀바디
가격 : 할인후 4~5만원 

세계 300인 안에 들어가는 마스터 소믈리에(MS)인 Ian Cauble이 합작한 네고시앙 프로젝트 와인이라고 한다. 사실 와인을 살 때는 이런 내용에 대해 전혀 몰랐고, 단지 레이블이 멋져서 구입했었다.

짙은 루비색. 블루베리, 블랙체리, 블랙 라즈베리 향이 어울어지고, 스파이시함이 자극적인 부드러운 와인…이라고 적혀 있었으나 탄닌이 너무 세서 사실 향을 느끼기 어려웠다. 그도 그럴 것이 2~3시간 브리딩이 필수인 와인이라고 ㅠ

이번에 구입한 와인에어레이터

와인과 산소의 접촉을 늘려주는 디켄팅의 원리를 그대로 활용해, 와인을 따르는 중 와인에 산소를 불러 넣어 준다고 한다. 사실 요 녀석이 궁금해서 브리딩 없이 와인을 바로 따 봤는데.. 에어레이터를 사용하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산미는 확실히 올라가는 것 같은데 그게 와인의 좋은 맛으로 이어지진 않는 것 같다. 효과도 미비한 편이고. 

그래도 와인과 궁합이 괜찮았던 감자크림파스타. 와인이 세다보니, 향이 진하지 않은 크림 종류의 식사와 합이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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