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기/먹은것
[일산] 집밥 그리울 때 가는 웨돔 맛집 '어랑생선구이'
MOMO_PD
2017. 1. 31. 09:45
웨스턴돔은 식당들이 자주 바뀌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하며
꿋꿋하게 버티는 어랑 생선구이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다
생선구이, 조림, 탕
가격대도 7~8천원대의 착한 가격
백미
쌀이 알알이 참 고소하고 탱글탱글하다
생선구이가 다 비슷하긴 하겠지만
어랑은 비리지 않고 적당히 느끼한게
진짜 맛난다ㅋㅋ
겨울에 오기 참 좋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