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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마

[삿포로 맛집] 다루마 4.4 - 맛있었지만 너무 길었던 웨이팅 ㅜ 어제의 실패를 딛고 재도전한 징기스칸 요리집 다루마 사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 많은 집은 징기스칸이었는데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ㅠㅠㅠ (이때가 6시였는데!!!) 하는 수 없이 다시 다루마 분점인 다루마 4.4로 향했다... 엄청난 줄 참고로 저 좁은 건물 계단과 식당 안에 줄이 또 있다 ^^; 대략 저 가로등부터 줄을 서면 한시간 반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하하..... 우리는 더 깔끔하다고 하던 2층으로 2층 통틀어 18명 정도가 앉을 수 있다. 이러니 줄이 길지... 일반은 785엔 좋은 부위는 1080엔 참고로 밥을 시킬 때, 세트라면서 야채절임을 갖다주는데 절대 공짜가 아니다 ㅋㅋㅋ 고기를 제외하고 김치(300엔), 밥(150엔), 야채절임(200엔)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해야 할듯 양파 가득 올린 .. 더보기
[다루마] 오랜만에 괜찮은 연어 런치 발견 최근에 술집 다루마에서 런치 메뉴를 내놓았는데,술집에서 낮장사를 위해 내놓은 메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맛이 정말 괜찮다 ㅋㅋㅋ 깔끔한 메뉴하지만 우린 네명이서 전부 연어덮밥만 시켰다연어덮밥이 괜찮단 소문을 듣고 일부러 찾아온 곳이니까 ㅋㅋ 은혜로운 연어덮밥의 비쥬얼 ㅠ도톰하니 씹는 맛도 좋고, 연어 특유의 비린내도 안난다.와사비도 싸구려 와사비가 아닌, 생와사비! 특이한 게 여기 연어덮밥은 밥에 간을 거의 하지 않았다.덕분에 짠 걸 싫어하는 내겐 더 안성맞춤 ㅋㅋ 4명이 연어덮밥만 시켰더니 서비스로 온 돈까스 ㅋㅋ저렇게 두개를 내주시는데서비슨데도 돼지 냄새 나는 것 하나 없이 왠만한 돈주고 사먹는 것보다 낫다.점심 메뉴 중 돈까스도 괜찮을 듯 사실 상암 연어집 중 내 1순위는 모모타로였는데거긴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