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바네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5일차] 조마 베이커리 + 한인이 운영하는 퍼스트 마사지 + 앙 시앙통 + 프랑스 빵집 르 바네통 꽝시 폭포에서 수영을 즐긴 뒤 완전 넉다운.... 마사지 생각이 간절하던 중,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인 마사지 샵이 있단 얘기에 카톡으로 바로 예약했다 원래는 유토피아란 상호를 썼었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루앙프라방엔 유토피아로 워낙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ㅎㅎㅎ 사장님께 원하는 시간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와주신다고 (퍼스트 마사지 카톡 : utopiafirst) 오늘 하루 종일 제대로 먹은 게 없기에 숙소 앞에 있는 조마 베이커리로 고고 케익이 맛있다고 들었지만, 너무 배가 고파 피자만 우선 주문했다 외국인들에겐 굉장히 편리한, 하지만 라오스에선 조금 낯선 풍경인 조마 베이커리 픽업이 올때까지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며 냠냠 피자 맛은...흠...우리나라 보통의 피자 맛이다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정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