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비엥 맛집

[라오스 3일차] 방비엥-바나나 핫케이크, 뽈살 구이. 마사지. 그리고 사쿠라바!! 투어 끝나고 방비엥 시내로 돌아오니 4시 저녁 약속은 5시 반이었지만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바나나 팬케익을 사러 갔다 샌드위치 거리에서 사면 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멘붕 ㅋㅋㅋ 내가 고른 건 바나나+누뗄라+코코넛+밀크 가격은 1만낍, 무려 1400원 ㅋㅋㅋㅋㅋㅋ 방비엥인 사장님이 강추하던 곳 상호명은 기억이 안나서 ㅠㅠㅠ 주문과 동시에 팬케익을 수타로 바로 만들어주신다 바나나랑 누뗄라도 엄청 많이 넣어주시고 버터랑 연유도 한가득 악마의 음료 버금가는 칼로리 폭탄 음식 ㅋㅋ 진짜 맛있다 물론 맛 없을 수 없는 재료의 조합이지만 진짜 최고, 존맛, 핵존맛!! 잠시 쉬고 찾아온 뽈살집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정말 인기가 많다 위치는 피핑쏨 바로 옆! 즉석에서 바로바로 구워주는 뽈살 종업원들이 ㅋㅋㅋㅋㅋ .. 더보기
[라오스 2일차] 방비엥-유토피아 같은 <스마일비치> + 꽃청춘 맛집 <피핑쏨> (삼겹살 샤브샤브) 물놀이도 신나게 했겠다, 이제부턴 방비엥에서의 저녁시간! 사쿠라바가 가장 흥하는 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라, 씻고 나온 뒤 스마일비치부터 들렸다 가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 도몬게스트하우스(샌드위치거리)부터 블루 한인게스트하우스까지 걸어가는 길 중간, '스마일비치 바' 간판이 크게 붙어있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입구부터 좋았던 스마일비치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덕에 정말 한적하다 여기서도 핑퐁게임을 즐기는 외국인들 ㅋㅋㅋㅋ 정말 대단하다 대단해 음료를 시키면 1시간동안 해먹을 사용할 수 있다 정면에는 강변에 설치된 오두막도 있고... 모기가 많아서 좀 짜증나긴 하지만 천국과도 같은... 시간이 멈춘 공간 내가 시킨 초코 바나나(1만낍, 1400원) 방비엥에선 꼭 석양지는 시간 스마일비치를 추.. 더보기
[라오스 2일차] 방비엥 시내구경 - 바게트 샌드위치와 나PD 식당 주먹밥 두 덩어리가 전부였던 진에어 기내식 때문에 아침에 배고파서 일찍 깼다 ㅋㅋㅋ 곧장 찾아간 바게트 샌드위치 거리 도몬게스트하우스, 그랜드뷰 게스트하우스 등 메콩강 라인 숙소들 근처에 위치한 샌드위치 노점상들인데 진짜 강추! 핵존맛! 이틀 연속 찾아간 앳이모 샌드위치 방비엥인 사장님은 이 옆에 있는 집을 추천하셨지만, 처음 맛본 앳이모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이 집만 찾아갔다 가격도 완전 저렴 손바닥 두개보다도 큰 바게트 샌드위치가 2만낍! 우리 돈으로 3000원도 안된다 넘치게 담아주시는 중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