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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식당

[방콕 식당] 카페 타르틴(CAFE TARTINE) - 노보텔 호텔 근처 브런치 카페 2일차 일정) 브런치(cafe tartine), 카오산로드로 이동, 마사지(짜이디), 점심식사(나이쏘이),카오산로드 폭풍쇼핑, 저녁식사 노보텔의 룸서비스를 미리 알았더라면 안갔을법한 곳이지만 프론칫 역 주변을 검색하면 구글(트립어드바이저였나?)에서 순위가 제일 높은 브런치 카페다. 지금 생각해보면 프론칫 역 주변에 워낙 (서양식) 식당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핑쿠핑쿠한 브런치 카페 야외테라스도 예뻤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무조건 에어콘 있는 실내로 들어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반적인 의미의 카페인데 일단 손님 대부분이 외국인이며, 현지인으로 보이는 손님들도 정장을 빡세게 입은 금융권 종사자의 포스를 폴폴 풍긴다. 처음엔 트립어드바이저에 속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단품으로 시킬 수 있는 베.. 더보기
[방콕 식당] 피.키친 (P.Kitchen) ~ 외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태국 현지식 1일차 일정) 호텔 체크인 -> 저녁식사 -> 루프탑 야경 -> 마사지 방콕 도착 후 처음 먹는 식사! 현지식을 먹고는 싶기는 한데, 진짜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으로 바로 가기엔 살짝 겁이 나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구글 평점을 통해 검색한 피.키친 (P.Kitchen) 피키친이 있는 아속(asok)역에 가기 위해 구입한 방콕 전철 BTS 티켓표! BTS가 떠올라 괜히 흐뭇했던 ㅋㅋㅋ 현지 물가와 비교해 정말 깨끗하고, 현대적이다. 방콕은 교통난이 너무 심해서 지하철만 타고 다녀도 좋았을 것 같다. 한 십오분 쯤 걸어 도착한 피키친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라 동네도 안전해 보이고 무엇보다 가게 외관이 너무 예뻐보였다. 사실 저 등은 옆 식당 인테리어ㅋㅋㅋ 드디어 도착!! 분명 메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