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식당] 카페 타르틴(CAFE TARTINE) - 노보텔 호텔 근처 브런치 카페 2일차 일정) 브런치(cafe tartine), 카오산로드로 이동, 마사지(짜이디), 점심식사(나이쏘이),카오산로드 폭풍쇼핑, 저녁식사 노보텔의 룸서비스를 미리 알았더라면 안갔을법한 곳이지만 프론칫 역 주변을 검색하면 구글(트립어드바이저였나?)에서 순위가 제일 높은 브런치 카페다. 지금 생각해보면 프론칫 역 주변에 워낙 (서양식) 식당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핑쿠핑쿠한 브런치 카페 야외테라스도 예뻤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무조건 에어콘 있는 실내로 들어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반적인 의미의 카페인데 일단 손님 대부분이 외국인이며, 현지인으로 보이는 손님들도 정장을 빡세게 입은 금융권 종사자의 포스를 폴폴 풍긴다. 처음엔 트립어드바이저에 속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단품으로 시킬 수 있는 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