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앵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 가을 하늘 아래서 최고의 주말 올해로 세번째 참가하는 2017 조이올팍페스티벌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맞춰 올림픽 공원에서 피크닉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솔직히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권 가격이 20만원 가까이 할 정도로 살짝 비싼 느낌인데 조이올팍은 1일권은 5만원, 양일권은 8만원 밖에 안한다. 싸다고 어설픈 걸 생각하면 금물 매년 라인업도 굉장히 알차다. 올해의 가수 역시 싸이, 자우림, 딘, 최백호 등 최고의 가수들이 가득ㅋㅋ 올해의 맥주는 호가든 맥주가 좀만 다양했어도 더 좋았을텐데... 호가든은 맛없어서.... 그래도 막걸리, 칵테일, 와인 등 사마실 수 있는 술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일회용품이 아니라면 술을 담아와도 된다. 올해 우리는 귀찮아 패스했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