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3일차] 아침 전복죽 '해녀의집'과 중문 대포 주상절리 중문에 왔으면 꼭 가봐야 하는 맛집이라며 아침부터 오빠가 데려가준 중문 해녀의 집 맛집은 맛집인지 아침 10시였는데 웨이팅이 있다 ㅋㅋㅋㅋ 바닷가에 위치한 해녀의 집 조금 외진 곳에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BUT.... 가게엔 이미 손님이 한가득 게다가 아침 10시였는데 전복죽이 이미 품절이라 1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며 ㅠㅠ (대체 다들 몇시부터 온거지 ㅠㅠ) 메뉴는 단촐하다 아침엔 대부분 전복죽만 시키고, 취향에 따라 다른 메뉴들도 주문하는 것 같았다. 전복죽을 기다리는 동안 먹으려고 시킨 제주 한라봉가 멍게 멍게는 매우 신선했으나 개인적으론 음식 주문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손님은 많은데, 주문 받으시는 할머니는 한분 뿐이고 여기저기서 먼저 주문했다고 소리치는 사람들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