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띵엔낫띵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젠틀맨을 위한 공간, 바버샵 NOTHING N NOTHING 남친 쫓아서 몇번 가본 홍대 바버샵 NOTHING N NOTHING 영화, 그것도 미장센이 끝내주는 영화의 세트장 같은 바버샵인데, 그동안 분위기에 쫄아서 숨죽이고 앉아만 있다가 용기내서 사진을 찍었다 위치는 홍대입구역에서 산울림 극장으로 올라가는 길의 골목길..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찾기 조금 힘든 위치다. 입구부터 너무나 매력적인 곳 60~70년대 미국 감성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젠틀맨 온리라는 멘트처럼 남자다운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곳 아이템 하나하나 액자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다 디자이너쌤과 닮은 액자 ㅋㅋㅋ 현실은 디자이너쌤의 카리스마에 눌려 남친 머리하는 모습도 잘 못보는 쫄보지만 ㅋㅋ 나처럼 남친을 기다리는 여자분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게 완전한 금녀의 공간은 아닌 듯 싶다.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