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리단길 브레이크 타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여행] 객리단길 산책과 수제버거 맛집 '슬로우워커스' 요즘 전주에서 가장 뜬다는 객사, 전주의 가로수길이란 의미로 객리단길이라고 불린다 한다. 전주에서의 첫 끼는 객리단길에서 먹겠다며 출발~!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 날도 좋아서 목표했던 방아깐까지 슬렁슬렁 걸어가기로 했다. 객리단길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방아깐 하지만 브레이크 타임........ 알고보니 객리단길에 있는 거의 모든 식당들은 3시에서 5~6시 정도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다고 한다 객리단길에 식당이 많지가 않은 터라 이러다 점심을 굶게 되는 건 아닌가 불안감에 시달리며 계속 걸었다 ㅠ 옛날 시골 마을과 트렌디한 가게들이 공존하는 독특한 동네 여기도 참 예뻐보였는데... 아쉽게도 브레이크 타임이라 ㅠ 너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브레이크 타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