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한옥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 1일차 - 6시 이후엔 할 게 없어....한옥마을+산성시장 (161022~161023)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곧장 한옥마을로 향했다. 공주 대부분의 관광지가 6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늦게 도착한 나로선 갈 수 있는 곳이 한옥마을밖에 없었다. 흑흑 한옥마을 뒷길에서 바라본 한옥마을 전경 한옥마을까지 태워주신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덕분에 또 한번 좋은 구경을 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은 한국 전통 활인 국궁 체험장이라 한다. 낮에 왔으면 해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전주 한옥마을과 달리, 한산한 분위기 공주 한옥마을은 게스트하우스로 이용되고 있어서, 관광지보단 저녁 준비로 분주한 작은 마을에 방문한 느낌이었다. 가격도 평일엔 5만원 정도라 하던데, 다음엔 여럿이 놀러와서 한옥마을을 잡아봐야지 전주 한옥마을을 떠오리며 빈 속으로 오면 절대 안된다 간식이라곤 군밤 뿐....... 간식으로 배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