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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방콕 마사지]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 가장 고급스러웠던 최고의 마사지 샵 1일차 일정) 호텔 체크인 -> 저녁식사 -> 루프탑 야경 -> 마사지 결론적으로 말하면, 방콕에서 들린 마사지 샵 3곳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샵이 아니라 한국에서 예약을 안하고 온 우리 때문이라서. 참고로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은 최소 3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우리가 갔던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려 1월 초까지 예약이 꽉 차 있었다.... 방콕에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체인이 여럿 있는데, 우리가 간 곳은 아속역 근처에 있는 지점 입구에 경비가 서 있는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 뿜뿜이다 태블릿 피시를 이용해 어디가 불편한지, 어떤 마사지를 받고 싶은지 등을 손 쉽게 등록할 수 있다 다른 리뷰에는 회원 가입하면 가격이 할인된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런 건 없었던 듯? 마사지.. 더보기
[방콕 루프탑 바] 스카이 온 20 (sky on 20) ~ 같은 노보텔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ㅠ 1일차 일정) 호텔 체크인 -> 저녁식사 -> 루프탑 야경 -> 마사지 원래는 이날 이 루프탑을 갈 계획이 없었다. 호텔에 마사지 샵 예약을 부탁했고, 예약이 성사됐다는 얘기에 그럼 마사지 후 호텔 근처 루프탑 바인 '레드스카이'를 가자!!! 였는데....... 문제는 마사지샵에 갔더니 예약이 안됐다고 ㅠㅠㅠ 유일하게 예약 가능한 시간이 밤 10시 45분 뿐이란 이야기에 할 수 없이 시간때우기 용으로 근처 루프탑 바인 sky on 20을 찾아갔다. 스카이 온 20은 노보텔 스쿰빗 20 호텔 옥상에 있는 바인데, 왠 걸.... 같은 노보텔인데도 우리가 묵는 노보텔과는 로비의 느낌이 완전 달라!! 게다가 호텔에 루프탑바도 있고 ㅠ 라이브 째즈 음악이 잔잔하게 연주되는 우아한 분위기.. 좀더 시간이 늦어지면 .. 더보기
[방콕여행] 방콕 돈므앙 공항 완전 정복 출국편 (식당, 면세점 규모와 가격 등) 입국편에 이어 올리는 출국편!! 공항에 입국한 직후 팁이 궁금하다면 [모모, 한국을 떠나다/2018 태국 방콕] - [방콕여행] 방콕 돈므앙 공항 완전 정복 입국편 (유심칩 구입, 택시승차장 등) 출국편을 쓰기에 앞서, 방콕의 교통 체증은 진짜 어마어마어마해서 다른 지역처럼 출국 전 2시간+이동시간 1시간 정도 계산한다면 비행길 놓칠 수도 있다. 다행히 난 교통 체증 때문에 이미 비행기를 놓쳤던 동기 얘기를 듣고 와 출국 3시간 40분 전에 출발.. 그래도 택시가 호텔까지 오는데 40분이나 걸려 꽤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도착했다 ㅠ 어마어마한 인파.... 다행인 건 서울행은 줄이 그래도 짧다 1. 식당 돈므앙 공항이 생각보다 커서, 메뉴 선택지가 많은 편이다. 출국심사장을 거치기 전, 왼쪽 에스컬레이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