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곰새우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라디보스톡] 11월의 해양공원, 드디어 만난 곰새우느님!! 이미 아점으로 블린을 먹은 상황.. 덜 배부른 배(?)를 채우기 위해 곰새우를 먹을 수 있는 해양공원으로 고고 ㅋㅋㅋ 아르바트 거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해양공원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수프라가 해양공원 초입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다 황량한 11월의 해양공원 분명 다른 블로그 후기에는 관광객들이 가득한, 생기 넘치는 공간이었는데...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았던ㅋㅋㅋ 추운 지역이라 그런가 색감만은 화려했던... 그래서 더 쓸쓸하게 느껴졌지만 ㅎㅎ 해양공원 가장 끝까지 걸어가면 나타나는 곰새우집 중간에 레스토랑이 있긴 한데 거기말고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겨울이라 야외에서 먹는 곳들은 모두 영업을 안하고 저 건물, 저 문 안쪽으로 있는 실내 공간에서만 곰새우를 판매한다 찾기도 쉬운 게 우리 때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