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바] bar다 - 오랜 시간 함께 하는 공간, 그리고 추억 한동안 문을 닫은 것 같았는데 새벽시간, 불 켜진 가게를 발견하곤 오랜만에 들린 홍대 bar다 벌써 5~6년 전, 대학시절에 들렸을 때와 변함이 없는 시간과 추억이 멈춘 공간 한때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인 집이었는데 새벽시간이라 그런가 예전보단 훨씬 더 한가로워진 분위기였다 메뉴들이 다양하지만 바다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다 칵테일! 꾸밈 없는 칵테일 칵테일 바다 시원한 바다의 느낌이 가득하다 추억의 가게들이 대부분 사라져 버린 홍대 곱창 골목 이곳만은 앞으로도 영원하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