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닭죽 가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6일차] 루앙프라방 - 가장 실망스러웠던 '탁발'과 저렴한 '아침 닭죽' 라오스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탁발 탁발 시간에 어떻게 일어나나 걱정했는데 루앙프라방에선 닭들이 새벽 5시부터 소리를 지른다...그것도 한번도 안쉬고 미친듯이 잠자길 포기하고 새벽 5시 호텔을 나섰다 깜깜한 거리 왜 사람이 없지...했는데 나중에 보니 내가 너무너무너무 일찍 나온 거였다. 새벽에 나오면 라오스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나무 밥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탁발세트(?)는 이만낍이라는데, 이분께 산 대나무밥은 단돈 5000낍!(700원 정도) 어떻게 먹는지 모른다고 했더니 친절히 대나무를 다 벗겨주셨다 위를 막고 있는 짚풀(?)을 제거하면 저런 스폰지 같은 쌀밥이 나온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탁발세트 일부 못된 라오스 상인들은 탁발세트에 포함된 과자를 아이들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