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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맛집

[나고야 여행 1일차] 야비톤 '미소가츠' 미소카츠를 먹기 위해사카에 역 라시크 백화점으로 이동 백화점은 8신가 9시까진데꼭대기에 있는 식당가만 기적적으로 11시까지 운영했다. 아비톤!!체인점이라 다른데도 많은데동선 상 라시크 백화점 꼭대기가 가장 편하다 우리가 저녁 먹으러 간 시간이 이미 10시 즈음이라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먹을 수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왠걸 10시에 자리가 없다 ㅋㅋㅋㅋㅋㅋ술을 팔긴 했지만,그야말로 밥집인데 ㅋㅋㅋㅋㅋ 저녁시간에 갔으면 1~2시간 기다리는 건 기본일 듯 ㅋㅋㅋ 돈가스집에 돼지 마스코트라.....잔인한 사람들 미소시루가 세트인 미소카츠는 1700엔단품은 1300엔 미소카츠 자체가 미소향이 굉장히 진하기 때문에미소카츠 단품에 밥을 추가하는 걸 추천 그리고 파 추가는 50엔인데꼭 추가해야한다. 꼭!!! 하루의 마.. 더보기
[나고야 여행 1일차] 나고야역 맛집 '요시다키시멘' 한자 간판에 이어나고야역에서 2차 멘붕 ㅋㅋㅋㅋ 3일 내내 나고야 역을 들렸는데,그래도 적응이 안될 정도로 복잡했다. 거기에 백화점만 2~3개고, JR, 메이테츠 라인 등 모든 기차들이 나고야역을 거친다. 넓기도 워낙 넓고.... 우리는 몰랐는데우리가 여행하던 주에 나고야역에서 자니스 투어가 있었다고.... 식당가는 에스카에 몰려있었다고 했는데,메이테츠라인에서 에스카는 끝과 끝에 위치해 찾기도 정말 어려웠다.일단 메이테츠에서 내려서 반대편 역 바깥까지 쭉 걸어가다보면, 이 길이 맞나 걱정스러울 때 즈음 에스카로 내려가는 지하상가 표시가 나타난다. 에스카에 일단 들어서면맛집이 어딘지는 검색 없이도 한번에 알 수 있다주말 점심때라 그런지 기본이 1시간 웨이팅 ㅋㅋㅋㅋㅋ 차선책이었던 '요시다키시멘'의 키시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