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오아시스 분당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야탑 카페] 데코가 다한 예쁜 감성 <데일리 오아시스> 약속 시간까지 한시간 정도 붕 떠서, 망고를 폭풍 검색해 찾아온 인스타 감성의 예쁜 카페 '데일리 오아시스' 따뜻한 햇살이 환히 비추는 통유리와 가게 여기저기에 가득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정말이지 힐링 되는 분위기였다. 가게 규모가 꽤 되는데, 좌석은 한적하게 흩뿌려놔서(?) 사람이 가득 찼었음에도 시끄럽다는 인상을 별로 받지 못했다. 시그니처인 '데일리 오아시스', '말차먹었소'가 각각 7000원 티라미스 케익은 8000원 가격이 꽤 사악한 편이지만 힐링되는 분위기 값이 더해진 걸로 ㅋㅋ 드디어 나온 티라미스, 말차먹었소, 데일리 오아시스 실물로 보면 진짜 진짜 진짜 더 귀엽다!!! 음료는 다 말차베이스인데, 말차 파우더가 아니라 진짜 말차를 사용하는지 달지 않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말차먹었소의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