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4일차] 애월 더 선셋 - 핑크핑크한 제주 브런치 맛집 N 솔직후기 제주도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두곳 있었는데 바다다 카페와 애월 더선셋 바다다는 다녀왔고, 4일차 첫번째 식사로 애월 더 선셋을 찾았다 정말 놀랐던게... 웨이팅이 싫어서 10시 오픈 전에 갔는데 우리가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마지막 손님이었다....... 오픈 전부터 이미 만석인 ㅋㅋㅋ 손님이 많이 찾는데도 불구하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널찍널찍해서 분위기를 즐기기에 아쉬움이 없었다 기본 앞접시까지도 핑크핑크 러블리한 심지어 메뉴판도 심플하니 매력적이다 애월 더 선셋의 메뉴판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않은데, 그래도 풍경과 맛 대비 전혀 아깝지 않은 ㅋㅋ 이날 우리는 흑돼지떡갈비 세트(19500원), 치즈오물렛(17000원)을 주문했다 핑크톤에 어울리는 드라이플라워 데코 핑크핑크한 아이템으로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