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3일차] 바다다 카페 - 날씨가 좋았다면 최고였을 것 같은 아름다운 전경 제주도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카페 바다다 남자친구가 서핑 간 사이를 이용해, 중문 대포 주상절리부터 바다다까지 걸어가보기로 결심했다. 걸어서 약 20분 정도의 거리 거리는 문제가 안됐다. 문제는... 올레길에서 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지 알 것만 같았던 바다다 가는 길 ㅋㅋㅋㅋ 이슬비가 내린 직후라 그런가 진짜 사람이 한명도 없다...무섭게도... 올레길을 열심히 걷다보면 바다다 가는 샛길이 나오게 된다. 저 간판(?)을 발견했다면 거의 다 도착한 것 날씨가 흐려서 한산했던 바다다 카페 엄청 넓은 크기에 전망도 좋아서 날씨가 좋았다면 최고였을 것 같은 분위기다. 당연하겠지만 전망자리가 가장 치열하다 ㅋㅋ 12시가 못된 시간이었지만 벌써 가득한 사람들 왠 디제이 박스? 라 생각했는데 한 1~2시 경부턴 디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