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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방콕 맛집] 카오산로드 맛집인 갈비국수(나이쏘이)와 달달한 로띠 2일차 일정) 브런치(cafe tartine), 카오산로드로 이동, 마사지(짜이디), 점심식사(나이쏘이),카오산로드 폭풍쇼핑, 저녁식사 본격적인 카오산로드 구경에 앞서, 카오산로드 맛집이라는 나이쏘이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다 짜이디마사지에서 출발해서 일단 저 하얀 건물이 보이면 반이상 성공 (지도상 명칭은 '파쑤멘 요새') 카오산로드 맛집이라기보단, 한국인 맛집인듯?ㅋㅋ 거짓말 안하고 가게 안 손님이 한국인 밖에 없다. 간판까지도 한국어고 현지에서도 여러 방송을 탔턴 곳 너저분해보이지만, 방콕 현지 식당들에 비해면 꽤 깔끔한 분위기이다. 여기도 어김없이 보이는 선왕 추모 헌화들 나이쏘이는 갈비국수로 유명한 곳이라 들었는데, 문제는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요리 사진들. 하지만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오는.. 더보기
[방콕 여행] 버스타고 카오산로드가서 가성비 갑 '짜이디 마사지' 2일차 일정) 브런치(cafe tartine), 카오산로드로 이동, 마사지(짜이디), 점심식사(나이쏘이),카오산로드 폭풍쇼핑, 저녁식사 호텔에서 카오산로드까지는 버스 타고 약 50분 택시를 타고 갈까 하다가, 길 막히면 버스나 택시나 똑같을 것 같아서 그냥 버스를 기다리기로 했다. 에어콘 없는 버스의 요금은 6.5. 에어콘이 있으면 2배 정도 더 비싸다 인터넷에서 찾아볼때는 당연히 에어콘 있는 버스를 타겠다 생각했는데, 버스가 랜덤으로 오기 때문에 사실상 선택권이 없다. 덥기는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아주 못견딜 정도는 아니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선왕에 대한 추모헌화 태국에선 요일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고 하는데, 선왕의 생일 색깔(?)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추모 장식도 모두 노란색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