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쓸 수 있는 5일 정도의 짧은 기간이 주워졌다.
발리, 상하이 등 다양한 곳들을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옥룡설산의 장관에 두 사람 모두 홀려 버렸다.
고산병에 대해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은 채 무턱대고 지른 4박 5일간의 운남 여행.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차마고도를, 두사람이 함께 걸을 수 있어 행복했다.
부디, 우리의 행복했던 기억이 오래오래 간직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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