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폴앤메리
강문 해변 앞에 위치한 작은 수제 버거집이다
사실.....서퍼들의 추천 맛집은
대부분 로컬 식당들이라 바로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1시 반에 도착해서 웨이팅만 30분 이상 ㅋㅋ
아담한 가게 사이즈
미리 주문과 계산을 끝내야만 대기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다양한 버거들 >_<
참고로 세트 메뉴는 없다... 버거를 시키면 5000원인 감자를 사이드로 2000원에 주문할 수 있단 것 정도?
시그니처 메뉴인 폴버거!
저렇게 해서 한 7천원?
근데 양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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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 치즈가 감동인 모짜렐라 버거
치즈 덕후인지라 요게 더 맛났다 ㅋㅋ
늘어지는 치즈ㅠㅠㅠ
두툼한 패티 ㅋㅋ
참고로 폴앤메리 버거는 보통 수제버거보단......흠
엄마가 사준, 한국식 버거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맛은 있음. 풍성한 맛이 아니라 그렇지 ㅋㅋ
우린 그냥 콜라만 시켰는데
음료도 짱 많다
커피, 쥬스, 탄산에 맥주까지
관광지 치고 가격도 다 착하다
아름다운 강릉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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