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일정] 잔담 잔세스칸스 암스테르담 시내(교통권, 점심식사, 담광장, 꽃시장) →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 홍등가, 야경

잔담과 잔세스칸스에서 여유여유하게 시간을 마구 보냈건만

암스테르담에 도착하니 아직도 오전 11시(...)

새벽 도착 비행기의 장점(?)을 몸소 깨달으며 일단 교통권을 사러 GVB 매장을 찾아갔다

지도를 설정할 것도 없는 게

중앙역에서 나와 왼쪽을 보면 바로 GVB 샵이 보인다

서유럽 답게 교통패스가 다양한 암스테르담

그 중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가성비 좋은 암스테르담 일일교통권은 GVB pass인 것 같다.

사용 가능한 대중교통은 트람+메트로+버스(기차 제외!)인데, 중요한 것은 GVB가 쓰여있는 '파란색' 대중교통만 가능하다.

때문에 호텔 위치에 따라 GVB 패스가 불필요할 수도 있는데

노선 확인은 GVB 사이트(https://maps.gvb.nl/en)에서!

 시간에 따라 패스는 24h(7.50유로), 48h(12.50유로), 72h(17유로)로 나뉘는데,

중요한 건 하차시 무조건 꼭! 찍어야 한다. 안그럼 무임승차로 판정돼 패스를 새로 사야하기 때문에... (그게 바로 나ㅠ)

패스는 GVB샵과 트람 기사, 역 등에서 살 수 있는데 보다시피 GVB샵에선 웨이팅이...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지하철 기계에서 사는 게 훨씬 편하다

깔끔한 암스테르담 시내와 너무나도 당당히 나부끼는 레인보우 국기들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길거리 전체에 레인보우 국기(와 토이샵...)가 휘날릴 줄은 몰랐다.

신기하면서도 부러웠던 암스테르담에 대한 첫인상.. 

점심을 먹기 위해 구글에서 맛집 검색을 해 wok to walk로 고고

우리는 중앙역 근처로 갔는데, 돌아다니다보니 도시 곳곳에 있는 체인점 같았다

근사한 분위기의 맛집이라기보단 가볍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워크 투 워트 (wok to walk)

중국식 볶음밥집인데 원하는 재료와 소스, 베이스(누들or쌀)을 고르면 된다

베이스 재료는 4.95유로고 소스는 무료. 나머지 볶음 재료들은 재료에 따라 1~2유로 정도

생각보다 양이 많기 때문에 베이스 재료는 2개 정도만 들어가도 충분할 것 같다. (야채는 기본으로 깔림)

데리야키 소스 베이스 밥 하나, 살짝 매콥달콤한 면 하나

느끼함에 질려 있다가 한국 볶음밥을 떠올리며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기본적으로 불향 덕분에 맛있다!)

끝에 가서 결국 콜라를 추가했다.... 하... 김치, 아니 피클만이라도 같이 줬다면 ㅠ

아니, 비행기에서 고추장튜브를 챙겨올껄....

역시 유럽은 아무리 맛나도 느끼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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