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래퍼런스 때문에 하루 종일 애니만 봤는데,

집에 오니 택배 두 상자가 따악!!

첫번째 상자는 대원씨아이 이벤트 때문에 질렀던 <원피스> 80~90권,

두번째 상자는 남편이 결혼 후 첫 생일을 기념해 사준 선물들이었다 ㅋㅋ

대체 엔딩은 언제쯤 나는 건지 ㅋㅋ

어쨌든 최근 나온 권수를 드디어 다 따라잡았다

밀렸던 원피스를 한번에 지르게 된 사연은 아래

[문화일기/산것] - [대원씨아이 이벤트] 원펀맨 사고 나만의 캘린더 완성하기!...와 현타 후기ㅋㅋ

생일보다 일주일 가까이 먼저 도착한 선물들 ㅋㅋㅋ

남편이 뭐가 갖고 싶냐길래 3초의 고민도 없이 <나의 히어로 아카데이마> 전권을 외쳤다 ㅋㅋㅋ 

책상 바로 옆에 짜안 ㅋㅋㅋ

발매한지 한참 뒤에 주문한 거라 초판이 있으리라 전혀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초판이 두권이나 섞여있었다

만화를 인터넷으로 봐서 표지를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처음 ㅋㅋ

광고 컨셉의 표지라니, 아이디어가 좋다

초판에 들어있던 초회한정 카드

세상에나 마상에나, 16권을 샀는데 초판 카드가 미도리야와 바쿠고라니

완전 좋다 ㅋㅋㅋ

남편이야 이 블로그의 존재를 모르겠지만 고마워용 우리 남편!

오랜만에 책 쇼핑하러 알라딘을 기웃거리는데

대원씨아이 이벤트가 따악!

한정판 엽서가 따악!!

상품은 둘째치고, 한정판이란 말에 밀렸던 만화책을 폭풍 쇼핑했다

미쳐 못한 뒷화수만 구입했는데도 5만원이 훌쩍 ㅠ

생각해보니 작년에 만화책을 거의 못샀던 것 같다 

이번에 산 만화책은 <월간순정 노자키군>과 <원펀맨>, 그리고 <원피스>

<원피스>는 벌써 90권까지 나왔던데, 난 이제 겨우 70권대... 언제 다 모으나 (먼산)

두구두구두!

검은 봉투에 한장씩 곱게 포장돼 배달돼 온 한정판 엽서

근데... 요츠바랑만 2장이 나왔다 ㅠ

중복 없이 랜덤 발송이라더니 너무 해 ㅠㅠㅠㅠ

여기 비하인드가 더 있는데, 사실 한정판 엽서에서 가장 갖고 싶었던 건 슬램덩크 엽서

설연휴 때문에 인터넷 배송으론 이벤트 기간 안에 엽서를 받을 수 없어

버스를 타고 동대문까지 가 <원피스> 남은 권수를 직접 구입하려고 했다

근데 엽서 이벤트는 온라인 한정이라고...왜....대체 왜...ㅜㅜㅜㅜㅜ

노자키군 포스트잇 하나가 생겼으니 이걸로 위안 삼아야지...

뒷장엔 이렇게 달력도! (캘린더니까 당연하지만 ㅎㅎ)

깜찍하게도 이렇게 미션 문구를 적는 공간이 있었다.

만화책 3행시는 <원펀맨>으로,

인싸되기 다짐은 가족에게 인싸가 되기 위해 밖에선 아싸가 되길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책꽂이에 디피한 나만의 엽서

못 모은 슬램덩크 엽서가 계속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예쁘다 ㅋㅋ

 

+) 2/8 업데이트

랜덤카드 이벤트에 중복은 있을 수 없다는 일념으로

<원피스> 밀린 권수를 전부 지른 나란 더쿠.... 나란 호구....

그런데...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큐만 6장 ㅋㅋㅋㅋㅋ

실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 남들은 슬램덩크도 여러장 나온다던데 왜 나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중복은 피해 만족스럽긴한데...

하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가 뭐라고 여기에 돈을...

물론 어차피 살 만화책들이긴 했지만 갑자기 현타오네 ㅎㅎㅎㅎ

 

 

 

이벤트 링크 바로 가기는 하단 링크에서>_<!

https://blog.naver.com/daiwon_ci/221438945187

요즘 인스타에 자주 보이던 #필카감성

안그래도 필름카메라 뽐뿌에 시달리던 중

꿩 대신 닭으로 앱스토어에서 필름카메라 어플인 구닥(gudak)을 질렀다

감탄했던 게 초등학교 때 쓰던 일회용 카메라와 거의 똑같은 디자인이다

심지어 렌즈창까지도 똑같아!!

처음에 사용할 때는 바보 같게도 렌즈 쪽으로 눈을 가까이 대곤 했었다

 

구닥이 대박인 게 버튼을 누르면 일회용 카메라의 테엽 감는 소리까지 똑같이 재현된다

게다가 필름 한통인 24장의 사진을 모두 찍기 전까진 찍은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도 없다

24장의 사진을 모두 찍고, 인화까지 3일의 시간이 지나면

이렇듯 앨범 비닐에 담겨 사진이 배달(?)된다.

똑같은 사진은 휴대폰에도 저장된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다른 사진 어플과 똑같다)

3일이 지난 다음 저장된 사진들

아날로그 감성 가득!

랜덤으로 나타나는 빛번짐 효과까지 최고다!

개인적으로 추석 연휴 직전 일주일이

입사 이래 가장 지옥 같았던 일주일이었는데

최악의 일주일을 그나마 촉촉하게 견디게 해준 감성 어플 구닥

연남 뒷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원래는 마음에 드는 카페에 들어갈 계획이었는데

팔찌만들기 공방, 팅클유 발견!

비싼 커피값 대신 즐거운 추억 한나 남기자며 바로 매장에 들어갔다

팔찌 재료를 살 수 있는, 팅클유,

팔찌를 만들 수 있는 공방, 빛나는 너

여러 디자인 소품을 살 수 있는 상점, '사는 게 꽃같다'

매장은 이렇게 세 곳으로 이뤄져 있는데 직원분들이 하나 같이 참 친절하시다

팔찌를 어떻게 만들까 걱정했는데,

디자인을 고르면 그에 맞는 재료들을 바로바로 골라준다

물론 가죽 색상, 팬던트 등 소소한 디자인은 모두 내가 고를 수 있다

한쪽에선 반지 각인도 해줌 ㅋㅋㅋ

가격도 무지 싸다

각인 포함 7000~8000원

서프라이즈로 여기서 우리 커플반지도 몰래 주문했다 ㅎㅎ

우리가 사귀기 시작한 6월 11일의 한글말과

각자의 별자리 심볼 ㅎㅎ

데일리 반지로는 조금 그렇지만, 가끔 기분내며 끼기에 심플하니 예쁘다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신다 ㅋㅋㅋㅋ

난 가죽끈 2줄, 잠금장치, 팬던트4개를 주문해서 대략 15000원 정도

커플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우정팔찌 완성 ㅋㅋㅋㅋ

맘에 든다 쿄쿄

팅투유에서 사진도 찍어주는데 요청드리는 걸 깜빡해 아직 받질 못했다 ㅠ

담엔 남친이랑 데이트하러 오길 기대하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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