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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기/먹은것

[신사]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브런치 맛집 'ABLE'(에이블)

오랜만에 신사로 나들이~

신사를 자주 놀러다닌 친구가 자신있게 추천한

브런치 맛집 ABLE(에이블) 

들어서자마자 예뻐서 감탄을 질렀던ㅋㅋㅋ

인테리어를 참 잘해놨다

주말 오전이라 자리가 벌써 풀 ㅠ

창가자리는커녕, 2인석도 겨우 앉았다

브런치, 파스타가 모두 만원대

신사치곤 참 착한 가격 쿄쿄

우리가 시킨 오물렛과 베리베리프렌치 토스트

우린 당찬 신녀성이니까,

여기에 맥주까지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보드라운 오물렛

진짜 맛있어 ㅠ

우리를 감동시킨 베리베리 프렌치토스트

살짝 달긴 한데,

과일이 정말 신선하고 토스트와도 잘 어울린다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메뉴

상암에는 분점 안생기려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