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우리를 반기는 원숭이 형제ㅋㅋ
2016년에 맞춰 세팅해놓은듯
기모노를 입으신 종업원 분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이동 ㅎㅎ
정말,
정~~말 친절하시다
이런 서비스가 필요했어 ㅠㅠㅠ
우리가 예약한 '히센카쿠'(화실)
다다미 방 특유의 짚 냄새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우린 둘이 왔지만,
가족끼리와도 충분할 것 같은 사이즈다
반대편엔 쇼파, TV 등 입식 공간도 마련돼 있는데
쓸일이 없....
료칸 종업원 분께서 마련해주신 따뜻한 녹차
같은 녹차는 1층 기프트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새우과자!!!
짠데 맛있다 ㅋㅋ
맥주 안주로 그만인데,
문젠 맥주를 안팔아....
우리가 입고 다닐 유카타 >_<
우리 키에 맞게 구비해주신다
하지만 입는 법은 알아서...
오비 할 줄 모르는데 ㅋㅋㅋㅋ
깔끔한 다기
서비스 음료는 없지만,
티 포트와 녹차가 있어서 계속 차를 우려 마실 수 있다
온천 때문에 전~~혀 쓸 일 없었던 화장실
참고로 스이메이칸의 모든 제품은 시세이도~
밤 늦도록 화려한 게로
좀더 일찍 출발해 동네 구경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은데..
드디어 기대하던 카이세키 정식!!
카이세키 정식을 먹기 위해선
7시 반까지는 식당에 도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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